"독립유공자 3대까지 예우해줄 것"이라고 밝힌 문재인 대통령이 3개월 만에 약속 지켰다.
사진=문재인 대통령 공식 페이스북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8·15 광복절을 앞둔 8월 14일 독립유공자와 유족 등 210여 명을 초청해 청와대에서 오찬을 가진 바 있다. 당시 문 대통령은 "독립유공자에게 제대로 보답하기 위해 보훈 보상체계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라며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한다는 말이 사라지게 하겠다"라며 독립유공자 3대에 대한 합당한 예우를 약속했다.
국가 보훈처는 문재인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을 책임지기 위해 서둘러 움직이고 있다.
사진=문재인 대통령 공식 페이스북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A 씨는 "원래는 유족 1인에게 주어졌는데 손자녀 소득 기준 70% 이하인 가족에게도 조금 지원이 이뤄지게 됐다"라며 "우리 가족은 아쉽게도 기준이 안되지만 기분이 좋다. 16년 전 작고하신 그리운 외 할아버지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 독립유공자협회는 지난달 2일 독립유공자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국가적으로 관심과 지원이 있다고 하지만, 사실 독립유공자들의 후손은 세대에 걸친 가난 누적과 고령화로 당장의 생계가 어렵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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