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nfo

반응형

검찰은 어제 유명 요리사인 이찬오 셰프를 체포해 오늘(15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마약의 일종인 해시시를 해외에서 몰래 들여와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JTBC '뉴스룸' 캡처



이찬오 셰프는 마약의 일종인 해시시를 밀수입하고 직접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시시는 대마초를 기름처럼 농축한 것으로 일반 대마초보다 환각성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JTBC '뉴스룸' 캡처



이찬오 셰프는 지난 10월 해외에서 해시시를 들여오다 들킨 것으로 전해졌으며 당시 이찬오 셰프는 해당 마약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하지만 검찰이 소변검사 등을 진행한 결과 최근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와 체포됐다. 


사진=JTBC '뉴스룸' 캡처



검찰 조사에서 이찬오 셰프는 해시시를 수차례 흡입한 혐의는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해시시를 밀수입한 혐의 일부에 대해서는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48시간의 체포시한이 끝나기 전인 오늘 이찬오 셰프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사진=JTBC '뉴스룸' 캡처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한편 이찬오 셰프는  호주와 프랑스에서 유학을 했으며 지난 2015년 올리브 TV'올리브쇼 2015'에 최근 주목받는 셰프로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해 8월 방송인 김새롬과 결혼하면서 더욱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JTBC'냉장고를 부탁해'와 MBC'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김새롬 인스타그램 캡처



특히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오세득 셰프의 게스트로 출연해 다소 어수룩해 보이지만 순수한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찬오 셰프는 2016년 12월 김새롬과 결혼 약 1년 4개월 만에 이혼해 충격을 주기도 했다. 이혼 후 최근 강남구에 정통 프렌치 비스트로 '마누 테라스'에 이어 2번째 프렌치 레스토랑 '샤누'를 오픈했다.


<JTBC 뉴스룸>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